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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나무 (Breadfruit Tree, Artocarpus communis)

작성자 김주태(ip:)

작성일 2013-07-12

조회 2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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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빵나무 (Breadfruit Tree, Artocarpus communis)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뽕나무과의 상록교목.
 
학명:  Artocarpus Communis
       (영어: Breadfruit Tree,스페인: Papa,인니,말레이지아: Sukun,타히티:Uru,타이:Sa-ke) 
분포:  태평양의 여러 섬
크기:  높이 15m, 지름 30cm
 

열대지방에서 과수로 널리 재배한다. 높이 15m, 지름 30c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에서 긴 타원형으로 길이 40∼80cm이며 딱딱하고 가장자리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단성화이고 작으며 수꽃은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턱에 모여 달린다.

암꽃이삭은 열매가 익을 때쯤 되면 타원형에서 구형으로 되고

길이 15∼25cm로 노란색으로 익으며 겉에 가시 같은 돌기가 빽빽이 난다.

종자는 둥글고 지름 2∼2.5cm로 섬유질의
과육으로 싸여 있다. 과육에는 녹말이 들어 있으며 감자맛과 비슷하다.

 

얇게 썰어 불에 굽거나 익혀서 먹는다. 토란류·고구마·바나나 등과 함께 주요 식량이 되기 때문에

빵나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밖에 열매를 얇게 썰어 말린 뒤

분말화하여 제과원료로 쓰며, 폴리네시아에서는 열매를 흙속에 저장하여 발효시켜서

치즈모양으로 변질시킨 것을 구워서 과자를 만든다.

말레이반도에서는 스튜에 넣거나 달게 익혀서피클로 만들며,

타이에서는 설탕절임으로 만들고, 스리랑카에서는 술로도 만든다.

씨는 기름으로 튀기거나 끓여서 먹는데, 이때 푹 끓여 즙을 없애지 않으면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번식은 씨·움돋이·휘묻이로 한다.

첨부파일 빵나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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