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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딜라(츄잉껌나무) Manikara zapota (L.) Van Royen

작성자 김주태(ip:)

작성일 2013-07-12

조회 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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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포딜라(츄잉껌나무) Manikara zapota (L.) Van Royen

 

씨앗을 채종하면 바로 심어야 발아율이 높다고 한것같은데....

  • 특색:나무 껍질로부터 취할 수 있는 치클은 추잉껌의 원료로서 이용됩니다.다만 종자는 유독 성분을 포함합니다 .
  • 사포딜라(Sapodilla, Achras zapota)

    감나무목 사포딜라과의 상록교목.

     열매는 식용하며 수액으로부터 특이한 고무질을 채취한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나무높이는 20m가 넘고, 잎은 암녹색이며 희미한 광택이 있고 길이 4∼15㎝, 나비 2.5∼6㎝이다.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은 통모양으로 눈에 띄지 않고 지름 1㎝, 꽃잎은 6장으로 황백색이며 밤에 강한 향을 낸다.

    열매는 지름 5∼10㎝이고 갈색이며 단면은 감자 또는 긴 모양의 감과 비슷하다. 황갈색이며 즙이 많고, 말린 감과 같은 향이 나며 감의 종자와 비슷한 종자가 2∼6개 들어 있다.

     

     날로 먹거나 통조림·병조림·셔벗을 한다.

     과수로서 열대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지만 정원의 한쪽 구석에 심는 경우가 많다. 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흰 젖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모아 끓인 고무질이 천연치클이며, 인간의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 적당하게 무르기 때문에 추잉검의 원료로 쓰인다. 이 때문에 추잉검나무라고도 한다. 15세기말 C.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했을 당시 이미 그곳 사람들은 이 껌을 씹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에는 남멕시코·과테말라·온두라스 등에서 치클을 수출한다.

    o 껌의 역사

     츄잉껌의 발상지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빈과 마찬가지로 멕시코로 알려져 있다. 
     기록에 의하면 서기 3백년경 멕시코의 마야족이 사포딜라 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끓여서 만든 치클을 씹었다고 전해진다.

     마약족의 이러한 습관은 이후 아메리칸 인디언에게도 전파돼 아파치족, 코만치족에 이어 케네벡사람들에게 전수됐으며 이후 콜럼부스의 신세계 발견과 함께 널리 전파됐다고 합니다.

     

     치클을 가장 처음 가공한 사람은 19세기경 미국인 토마스 애담스 (Tomas Adams)이다.

    「치클껌왕」으로 불리고 있는 애담스는 치클을 타이어에 이용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치클라텍스는 탄력성이 부족하고 경화되지 않아 강에 버리려다가 약국에서 파라핀왁스로 만들어진 츄잉껌 보고 껌을 만들어 상품화했다.

     같은시기에 약국을 경영하는 존 콜간(John Colgan)이란 사람이 치클에 향료를 넣어 만드는 일을 생각해 내었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에 의해 치클에 향료, 설탕, 첨가물 등을 넣는 것이 고안되면서 오늘날과 같은 맛있고 기능이 뛰어난 츄잉껌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 첨부파일 사포.jpg , 사포2.jpg , 사포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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